새싹이랑 새순이는 유치원에서 AI 교육을 받기도 하고, 집에 아빠랑 엄마가 이런 새로운 기기에 호의적인 편이라 VR도 거부감이나 두려움 즐겁게 타고 왔습니다. 너무 어리면 시야각이 맞지 않거나 초점이 맞지 않아 어지러움이나 멀미 증상이 생길 수 있다는데 다행히 그런 건 없나 봐요. 엄마는 VR 멀미가 있단다... (슬픔) 옆에 도움 주시는 분이 세팅을 다 해주십니다. 고가의 장비라 허락없이 먼저 의자에 앉거나 VR 헤드셋을 함부로 만지면 안 돼요. 아이들에게 주의를 주고 착석 완료. 천안 펜타포트 1층 다이소 바로 옆에 있는 VR존 입니다. 유아~어린이 브랜드 상점이 모여있는데 그 끄트머리에 있어요. 옆에 퍼니카페라고 쓰여있긴 한데... 사실 이 공간의 이름이 뭔지 모르겠군요. 우리끼리는 그냥 펜타포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