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아 그림일기

육아툰 : 새순이의 유치원 숙제

치마요 2022. 10. 11. 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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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순이는 그때나 지금이나 발음이 좋지 않습니다......

 

하지만 "튜박"이라고 어른이 말하면 틀렸다면서 "튜박"이라고 발음해야한다고 고쳐줘요...

자기 귀에는 제대로 "수박"이라고 들리고, 자기 발음도 제대로 "수박"이라고 말하는 줄 아는데 실상은 "튜박"...

 

 

 

어린이의 마음의 눈은 굉장해!

어린이와 대화할 땐 마음의 소리로 듣고 마음의 눈으로 봐야한다는 교훈(?)을 얻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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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그 이름인 <통나무 집의 치마요>라는 제목으로 그동안의 육아툰을 모으고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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